시골 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아, 이 양반아! 김군지 김팔인지, 주인이 올때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정도 말이 느리다? (엄청 빠르다)  (0) 2009.08.03
애꿎은 할머니의 항변  (0) 2009.08.03
유머 상식 점검  (0) 2009.08.03
[유머] 세친구의 소원  (0) 2009.08.03
[유머] 토끼와 호랑이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2:03

국사책을 태우면? (불국사)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수학책을 난로위에 놓아두면? (수학익힘책)

지금 인도 몇시야? (인도네시아)

바나나가 어떻게 웃게요? (빙그레)

참기름 장수가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잡혀 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꿎은 할머니의 항변  (0) 2009.08.03
의자 주인 올때까지..  (0) 2009.08.03
[유머] 세친구의 소원  (0) 2009.08.03
[유머] 토끼와 호랑이  (0) 2009.08.03
유익한 줄임말들 (좀 오래된 유머)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2:02

소원...ㅋㅋ 
 
최불암과 강부자.김을동이 배를타고 가다가 조난을 당해 무인도에 도착했다.. 

최불암은 잠을자고,강부자와 김을동은 열심히 기도를 했다... 

그때 하늘에서 답변이 왔다.. 

세사람 모두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겠다.. 

강부자는 집으로 보내주세요..해서 집으로 보내주고,김을동도 집으로 보내주라고 해서 집으로  

보내주었다...최불암은 자고있어서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 

실컷자고일어난 최불암에게 소원 하가지를 물어보앗다... 

최불암.."강부자하고,김을동이 찾아주세요"............. 

소원은 바로 이루어ㅈㅕㅅ다...ㅋㅋㅋㅋㅋ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자 주인 올때까지..  (0) 2009.08.03
유머 상식 점검  (0) 2009.08.03
[유머] 토끼와 호랑이  (0) 2009.08.03
유익한 줄임말들 (좀 오래된 유머)  (0) 2009.08.03
난 장학금 받고 학교 다녀요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2:01

어느 한 마을의 호랑이가 3일동안 굶어 사냥을 하러 나갔다. 
마침 어떤 토끼가 뛰어가고 있었다. 

호랑이: 어흥~널 잡아 먹겠다 
토끼: 이 손 놔. 짜샤~ 

호랑이는 충격을 먹어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호랑이가 너무 배가 고파 꼭 오늘은 그 토끼를 잡겠다고 
결심했다. 마침 어제 그 토끼가 지나가고 있었다. 

호랑이: 어흥~널 잡아 먹겠다 
토끼: 나야 나! 짜샤~ 

또 호랑이는 충격을 먹었다. 
다음날 꼭 잡겠다고 각오를 하며 나갔다. 

다행히도 그 토끼가 아니었다. 
호랑이: 어흥 ~널 잡아먹겠다. 

그러자 토끼가 하는 말 




"소문 다 났어. 짜샤"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상식 점검  (0) 2009.08.03
[유머] 세친구의 소원  (0) 2009.08.03
유익한 줄임말들 (좀 오래된 유머)  (0) 2009.08.03
난 장학금 받고 학교 다녀요  (0) 2009.08.03
게으름뱅이 선생님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2:01

구름과자 : 최루탄

메뚜기 : 꽉찬 도서관에서 남의 빈자리에서 공부하다가 주인이 나타나면 
         다른자리를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는 학생 ( 일명 보따리장사)

두꺼비 : 도서관에서 늘 한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학생

철새 : 시험기간만 되면 도서관에 나와 공부하는 학생

딱다구리 : 하루종일 껌등을 소리내서 먹으며 공부하는 학생

메모리 부족증 : 건망증이 심한사람

현역병 : 어둠의 자식들

6개월 방위: 장군의 아들

18개월 방위 : 사람의 아들

면제 : 신의 아들

사망진단서 : 학교에서 부모에게 보내는 성적표

아바 : A,B학점
비실비실 :B,C 학점
시들시들 : C,D 학점
크리스챤 디오르 : C,D 학점

쌍권총 : F 2개

IBM : 이미버린몸

골동품 : 낡고 오래된 교수님들의 교재

원본 : 한번 작성된 후 몇년 씩 똑같은 노트로 강의를 하는 교수님의 강의노트

도자기 : 도서관 자리 잡아두는 기숙사생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세친구의 소원  (0) 2009.08.03
[유머] 토끼와 호랑이  (0) 2009.08.03
난 장학금 받고 학교 다녀요  (0) 2009.08.03
게으름뱅이 선생님  (0) 2009.08.03
학교에 관련된 유머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2:00

난 이런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니는 사람입니다. 

FM 장학금 "Father, mother 가 주는 등록금

CR 장학금 "Country 장학금 (고향에서 보내진 등록금)

Self service :아르바이트등으로 스스로 벌어 마련한 등록금

T 타임 : Teacher time 과외로 번 등록금

by 에이아이 2009. 8. 3. 21:59
> 삼돌이 칠판에 글씨가 안보여서 자리 바꿔달라고 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너 눈 몇이야?" 삼돌이 : "둘이요" 선생님 : "아니 얼마냐구?" 삼돌이 : 아무리 집안 사정이 어려워도 안구를 팔 수는 없구만유

> 게으름뱅이선생님
얘들아 오늘 뭐 배우니? 학생들: 안배워서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 수업분위기가 안되있군. 다음 시간, 선생님 : 얘들아 뭐 배우지?
학생들 : 다 알아요. 선생님 : 더이상 가르칠 필요가 없군..
다음시간, 학생들 : 반은 알고 반은 몰라요 선생님 : 그럼 아는 애들이 모르는 애들 가르쳐줘라

> 음악 시험
"슈베르트 숭어" 무조건 시옷 돌림으로 외우자! 막상 시험지 받은 순간 헷갈려, 비읍인가? 베토벤의 붕어? 히읗인가? 하이든의 향어? 치읓인가? 차이코프스키의 참치? 아 시옷이다! 슈베르트의 송사리!!
by 에이아이 2009. 8. 3. 21:59

> 한국 최초의 SF소설은? 월인천강지곡 (달나라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 이름이 안득기인 사람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What-s your name?" 
득기 : "안득기요" 그러자 두들겨 맞음..선생님께서 다시 "What-s your name?" 그러자 득기 : " 득기요..."

> 청소불량에 선생님께서 화가 나셨다. "주번 나와!!" 실컷 두들겨 맞았다..
잠시 후에 진짜 주번이 들어왔다.. 선생님 : "넌 뭐야!?" 진짜주번 : "주번인데요..." 선생님께서 놀라시며 때린아이에게 "그럼 넌?" 실컷 두들겨맞은 아이 : "저는 구번인데요..ㅠ_ㅠ"

> 유치원에서 소변이 마려우면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라고 배웠다. 집에와서 밤중에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그러자 아빠가 " 밤중에 무슨 휘파람?" 아들이 계속 조르자..아빠 : "자 그럼 아빠 귀에 대고 살살 불어라~"
아빠 귀에 대고 쉬~

> 어떤 학생이 있었다. 공부를 늘 열심히 하는 이학생은 독서실에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날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던 중, 갑자기 무언지 모를 하얀것이 휙 하고 지나갔다. 잘못 본거 같아서 다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또 다시 휙 하고 하얀것이 지나가는 것이었다. 무서워진 학생은 얼른 가방을 챙겨서 집으로 갔다. 집으로뛰어가는데도 하얀 것이 휙휙 지나가는 것이었다. 아파트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앞에 있는 거울을 보고 학생은 "아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알고보니 눈썹에 밥알이 붙어 있었다.

> 요즘애들 : 어느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소꼽놀이를 하고 잇었다. 지나가던 아이들이 이것을 지켜보며 말했다.
6살짜리 : 허~ 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지.
7살짜리 : 생각하면 뭘하누 다 지난일인걸..
8살짜리 : 휴~ 난 학교갔다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깐

> "ㅛ"자 발음을 못하는 학생
교수님 질문에 아무 반응이 없자 교수님은 화를 내면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나?" 그래도 아무 대답이 없자, 교수님은 나가시려고 했다. 한 학생이 일어나서 외쳤다. "제가 대포로 발포하겠습니다!!"

> 영구가 맹구에게 세계일주를 자랑했다. 그러자 맹구가 영구에게 "라인강 거슬러 올라갔어?" 영구 : "꼭대기 까지 가봤지~ " 맹구 : "성마르크스 사원에 사자 봤어?" 영구 : "먹이도 줬어" 맹구 : 흑해도 가봤어? 그러자 영구 : "암~ 거기서 만년필에 잉크도 넣었어."

> 학구파: 학교 구내식당에서 파리를 잡는 자

> 나폴레옹의 무덤은? 불가능

> 중간고사 성적에 따라 자리 옮기도록! 50점 이상은 교실에, 이하는 복도에 나가! 그러자 한 학생이 "그러면 50점은요?" "문틈에 끼어있어!"

> 항상 0점만 맞는 학생이 있었다. 화가 난 아버지가 " 한번만더 0점 맞으면 아버지라고 부를 생각 하지마라" 그런데 또 0점을 맞았다. 벌벌떨다가 아버지 퇴근하실때 현관문이 열리자, "아저씨,다녀오셨어요?"

by 에이아이 2009. 8. 3. 21:58
기본 3단계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코끼리를 넣는다.
3. 냉장고 문을 닫는다.

<종로학원>
4단계
1. 냉장고 문을 연다.
2. 기린을 꺼낸다.
3. 코끼리를 넣는다.
4. 말없이 냉장고 문을 닫는다.

<대성학원>
4단계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안에 있는 기린에게 옆으로 쫌만 비키라고 한다.
3. 옆으로 비켜 앉은 기린옆에 코끼리를 앉힌다.
4. 말없이 냉장고 문을 닫는다.

<수학과> 
1. 코끼리를 미분한다.
2. 냉장고 안에서 적분한다.

<고고학과>
얼음에 갇힌 맘모스 화석을 대상으로 맘모스를 포획한 얼음 구조물 자체가 고대 문명의 냉장고란 설을 발표한다.

<법학과>
1. 죄지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들어가라-는 금고형에 처한다.2. 코끼리 집을 -냉장고-라고 부르게 하는 법을 제정한다.

<신학과>
개에게 코끼리라는 세례명을 준 후 집어넣는다.

<심리학과>
관중에게 최면을 걸어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갔다고 여기게 한다.

<연극영화과>
스티븐스필버그에게 시킨다.

<천문학과>
블랙홀을 냉장고 속에 넣고 코끼리를 넣는다.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름뱅이 선생님  (0) 2009.08.03
학교에 관련된 유머  (0) 2009.08.03
[유머] 카운셀링 시리즈  (0) 2009.08.03
최불암의 벼룩 연구 등  (0) 2009.08.03
[유머] 대머리 시리즈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1:57

Q:저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오른쪽 눈에 통증이 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동판매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실 때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A:귀하의 고민은 간단한 운동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먼저 커피를 젓고 난 다음 반드시 스푼을 찻잔에서 빼내세요 그런다음 커피를 드십시오. 그러면 스푼이 눈을 찌르지 않을테니 통증은 없을겁니다.

Q: 건망증이 너무 심해 고민하는 의사입니다. 저는 수술할 때마다 환자의 뱃속에다 붕대나 핀셋 심지어는 가위까지 넣어둔 체 꿰매 버려 다시 그것을 꺼내기 위해 재수술을 해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죠?

A: 참으로 힘드시겠네요! 한 번 수술하는 것도 힘든데 연거푸 두번 이상을 수술하셔야 한다니... 그 고충 알만합니다. 이제부터는 수술을 하실 때마다 환자의 배에 지퍼를 다세요. 그러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뱃속에 들어있는 물건을 꺼내기가 아주 쉽지 않겠어요?

Q: 우체국에 근무하는 저는 직장생활을 한 지 이제 7년 정도 되었는데 고민이 있어서 펜을 들었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일 매일 똑같은 일을 하다보니 이제는 하는 일에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 어떻게하면 일을 즐겁고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겠습니까?

A : 귀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요즘 직장인들이 레져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우체국에 근무하신다니 아주 좋은 방안이 있네요! 바로 편지에 날짜를 찍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매일 날짜가 바뀌니 지루하거나 따분하시지 않을겁니다.

Q : 저는 너무 뚱뚱해서 고민입니다. 며칠 전에 몸무게를 달려고 컴퓨터 체중계에 올라섰는데 컴퓨터가 갑자기 위험신호를 내면서 -한사람씩 차례차례 올라 타세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창피했는지 몰라요...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이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부터 몸무게를 달 때는 조금씩 달도록 하시는 겁니다. 머리, 몸체, 양손, 두다리 순으로 말입니다. 덧셈은 하실수 있으시죠?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에 관련된 유머  (0) 2009.08.03
[유머]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 시리즈  (0) 2009.08.03
최불암의 벼룩 연구 등  (0) 2009.08.03
[유머] 대머리 시리즈  (0) 2009.08.03
[유머] 묘한 문제들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