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골 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아, 이 양반아! 김군지 김팔인지, 주인이 올때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아, 이 양반아! 김군지 김팔인지, 주인이 올때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정도 말이 느리다? (엄청 빠르다) (0) | 2009.08.03 |
---|---|
애꿎은 할머니의 항변 (0) | 2009.08.03 |
유머 상식 점검 (0) | 2009.08.03 |
[유머] 세친구의 소원 (0) | 2009.08.03 |
[유머] 토끼와 호랑이 (0) | 2009.08.0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