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3단계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코끼리를 넣는다.
3. 냉장고 문을 닫는다.

<종로학원>
4단계
1. 냉장고 문을 연다.
2. 기린을 꺼낸다.
3. 코끼리를 넣는다.
4. 말없이 냉장고 문을 닫는다.

<대성학원>
4단계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안에 있는 기린에게 옆으로 쫌만 비키라고 한다.
3. 옆으로 비켜 앉은 기린옆에 코끼리를 앉힌다.
4. 말없이 냉장고 문을 닫는다.

<수학과> 
1. 코끼리를 미분한다.
2. 냉장고 안에서 적분한다.

<고고학과>
얼음에 갇힌 맘모스 화석을 대상으로 맘모스를 포획한 얼음 구조물 자체가 고대 문명의 냉장고란 설을 발표한다.

<법학과>
1. 죄지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들어가라-는 금고형에 처한다.2. 코끼리 집을 -냉장고-라고 부르게 하는 법을 제정한다.

<신학과>
개에게 코끼리라는 세례명을 준 후 집어넣는다.

<심리학과>
관중에게 최면을 걸어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갔다고 여기게 한다.

<연극영화과>
스티븐스필버그에게 시킨다.

<천문학과>
블랙홀을 냉장고 속에 넣고 코끼리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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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57

Q:저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오른쪽 눈에 통증이 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동판매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실 때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A:귀하의 고민은 간단한 운동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먼저 커피를 젓고 난 다음 반드시 스푼을 찻잔에서 빼내세요 그런다음 커피를 드십시오. 그러면 스푼이 눈을 찌르지 않을테니 통증은 없을겁니다.

Q: 건망증이 너무 심해 고민하는 의사입니다. 저는 수술할 때마다 환자의 뱃속에다 붕대나 핀셋 심지어는 가위까지 넣어둔 체 꿰매 버려 다시 그것을 꺼내기 위해 재수술을 해야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죠?

A: 참으로 힘드시겠네요! 한 번 수술하는 것도 힘든데 연거푸 두번 이상을 수술하셔야 한다니... 그 고충 알만합니다. 이제부터는 수술을 하실 때마다 환자의 배에 지퍼를 다세요. 그러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뱃속에 들어있는 물건을 꺼내기가 아주 쉽지 않겠어요?

Q: 우체국에 근무하는 저는 직장생활을 한 지 이제 7년 정도 되었는데 고민이 있어서 펜을 들었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일 매일 똑같은 일을 하다보니 이제는 하는 일에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 어떻게하면 일을 즐겁고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겠습니까?

A : 귀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요즘 직장인들이 레져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우체국에 근무하신다니 아주 좋은 방안이 있네요! 바로 편지에 날짜를 찍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매일 날짜가 바뀌니 지루하거나 따분하시지 않을겁니다.

Q : 저는 너무 뚱뚱해서 고민입니다. 며칠 전에 몸무게를 달려고 컴퓨터 체중계에 올라섰는데 컴퓨터가 갑자기 위험신호를 내면서 -한사람씩 차례차례 올라 타세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창피했는지 몰라요...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이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부터 몸무게를 달 때는 조금씩 달도록 하시는 겁니다. 머리, 몸체, 양손, 두다리 순으로 말입니다. 덧셈은 하실수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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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56

<벼룩연구>
10년을 연구한 끝에 벼룩이 자기키의 61배를 뛴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냈다. 

항상 벼룩에게. "뛰어!"라고 한 후에 책상을딱 치면 벼룩은 굉장히 잘 뛰어오르는 것이었다. 

이제 다른 연구를 하나 더 한 후에 연구발표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어떤 연구를 할까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을 떠올렸다. 

벼룩의 발을 부러뜨리면 얼마나 높이뛸까를 연구하면 좋은 연구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벼룩의 발을 모두 부러뜨리고 나서 책상위에 놓은 후에 예전과 똑같이 책상을 딱 치면서 " 뛰어! " 라고 말했다. 

벼룩이 뛰어오르지 못하자 결론을 내렸다. "벼룩의 귀는 다리에 있다!."

<2탄>
어느날 최불암이 음식점에 갔다. 
그곳 음식점의 특제 요리가 -긴(LONG)파 요리-였다. 파가 몹시도 길어서 먹기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그 다음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뒤를 닦는데 무언가 대롱대롱 걸려있는 것이다. 
기분이 찝찝해서 그것을 당겼더니 자꾸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것이었다. 왜냐? 
어제 먹은 파가 이빨에 끼어서^^

<3탄>
6:15분 TV에 나오는 달려라 코비게임, 전화기 사용해서 조절하는 게임, 금동이가 1000점 나왔다고 자랑하자 최불암도 해보겠다고 함, 3점나옴, 아나운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물어봄, "어떻게 3점밖에 안나오죠? " "야 너도 한번 돌려봐!"(전자식 아닌 기계식), 그래서 전자식으로 바꿈, 그래도 10점, "너도 한번 흑백TV에서 해봐"

<4탄>
최불암 환갑을 맞아 금동이가 효도관광을 위해 오토바이를 샀다. 아버지 타세요, 40KM, 시원하시죠? 땀이 죽~, 60KM, 시원하시죠? 땀이 비오듯..,
왜? 아직 못탔다.-_-

<5탄>
생물학과 시절, 최불암교수 왈 "새 발 보고 새이름 맞춰라." 그러자 학생들이 어떻게 아냐고 항의하자 최불암 왈 "자네 이름 뭐야!!" 그러자 학생이 갑자기 신발 벗고 양말 벗고 발 흔들며 "맞춰보세요"

<6탄>
유인촌과 함께 다방에 간 최불암, 유인촌이 물을 마시더니 갑자기 몸을 뒤틀었다. 최불암도 마셔보더니 하는 말.."인촌아 뜨거우면 말을 하지..-_-"

=====최불암 시리즈를 듣고 난 최불암 아버지 왈 "최불암씨가 그런 사람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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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