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사내운 개가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달려들어 물고 달아나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속보입니다.

특히, 광화문 근처 도로를 이동하시는 시민들께서는 지나가는 개를 조심하시고,

혹시 개가 앞에 나타나면 지하도로 신속히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첨부> . . . . . .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해야 하는 이유 <시기별>  (0) 2009.08.03
동물에 관한 문제들  (0) 2009.08.03
[유머] 무서운 초등학생  (0) 2009.08.03
[유머] 성능좋은 거짓말 탐지기  (0) 2009.08.03
[유머] 군대의 인재 활용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1:49

xx초등학교 산수시간.

" 자 1+1은 뭐죠? "

라고 선생님이 묻자 애들은 

" 2요! " 라고 말했다. 

그런데

" 모든 수라는 집합의 원소요! "

라고 말한 한명의 초딩이 있었다.


선생님은 초등학생 1학년이 어떻게 그런 어려운 말을 쓰나 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 1+1이 어떻게 모든 수라는 집합의 원소냐? " 라고 묻자,

" 선생님. 물론 1+1=2라는 말도 맞긴 맞습니다. 그러나 2라는 답은 1+1을 만족하는 원소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말하신 답은 1+1이라는 답에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주 작은 범위의 답 입니다. 

예를 들어 1+1인데 1을 색연필 1다스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렇다면 1다스 + 1다스니까 2다스 또는 12자루 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234kg짜리 돌덩이 1개 + 234kg짜리 돌덩이 1개를 더하면 468kg 또는 2개 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져보면 무조건 1+1=2라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

선생님은 잠시 현기증을 유발하였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 1+1=2라고 수학계에서 정의를 내려놓은거야! 알겠어? "

라고 말하자,

" 그렇다면 수학계에서 왜 1+1=2라고 정의를 내렸는지 가르쳐 주세요. 기왕이면 귀류법으로 1+1=2라는 것을 증명해 주시면 더욱 좋고요. 

그리고 왜 1+1를 만족할 수 있는 답들은 다 제외시켰는지도 증명해 주세요. "

라고 그 초딩이 말했다.

선생님은 기절하고 말았다.

... 

선생님은 이 초등학생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그 후로...

선생님은 혹시나 이 학생과 마추치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피해다니게 되었다...

by 에이아이 2009. 8. 3. 21:47

수뢰혐의로 몇 은행장과 기업총수, 국회의원이 조사를 받았다.

이례적으로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되어 조사가 진행중이었따.

0 0 기업총수가 진술한다.

"5억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러자 거짓말탐지기가 -삐-- 하고 소리를 냈다.

그러자 기업  0 0 기업 총수는,

"사실은 10억을 건네주었습니다."

하고 실토하였다.



X X 은행장의 차례였다.

"10억을 받아서 500만원만 착복하고 나머지는 은행수익으로 돌렸습니다."

그러자 탐지기가 -삐-- 하였다.

그러자 X X 은행장은 얼른

"아니.. 뒤바꼈습니다."

하고 실토하였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차례였다.

"사실은 -"

.
.
.
.
.

"삐~ ~ ~

by 에이아이 2009. 8. 3.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