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이가 미국에 갔을 때

썰렁이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첫날 학교가 멀어 차를 타고 가다 교통 위반으로 교통 순경에게 걸렸다. 교통 순경이 문을 열며 면혀증을 보여 달라고 영어로 말하자 썰렁이는 영어를 잘 몰라 한국식으로 대강 하였다.

썰렁이 : Look at me one (루 캣 미 원 : 한 번만 봐 주세요.)

교통 순경이 썰렁이의 서툰 영어를 알아들었는지 차 안을 들여다 보며 말했다.

교통 순경 : No soup (노 수프 : 국물도 없다.)

'Hobby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철아 또철아 막철아  (0) 2009.08.03
세상에서 제일 ...  (0) 2009.08.03
군대간 친구에게 온 편지  (0) 2009.08.03
화끈한 농부  (0) 2009.08.03
사자와 거북이의 한판 대결~  (0) 2009.08.03
by 에이아이 2009. 8. 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