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란 컴퓨터 프로그램이 또는 기계가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갖고 행동하도록 하는 학문이다.
쉽게 생각하면 만화영화를 통해 익숙한 아톰 이라는 로봇을 생각해보자. 아톰과 같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필요할까? 바로 그 내용에 해당하는 모든 것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아톰과 같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어떤 기술이 필요할지 생각해보자.
로봇은 눈을 가지고 볼수 있으며, 소리(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시각인식, 음성인식)
로봇은 외부 환경이나 또는 자신의 행동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서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학습능력)
로봇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에이전트 기술, 전문가 시스템)
스스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이족 이동 로봇)
로봇은 도덕적인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여야 한다.
위의 로봇을 만들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들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인공지능의 적용은 꼭 아톰과 같이 사람을 닮은 로봇(휴머노이드 로봇)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컴퓨터 프로그램, 공장이나 가정의 기계 등 음성이나 시야를 인식하는 능력,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 환경으로 부터 또는 스스로의 행동의 실수나 성공으로 부터 학습하는 능력 등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그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부른다.
인공지능의 활용 분야
인공지능 기술은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 [상세보기]
무인 자동차 [상세보기]
청소기 로봇 [상세보기]
군사용 로봇 [상세보기]
문자인식 프로그램 [상세보기]
음성인식 프로그램 [상세보기]
로봇 축구 [상세보기]
또는 게임의 캐릭터가 스스로 움직이며, 실패를 통해 학습하고, 갈수록 더 지혜롭게 움직이게 되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겠다. 요즘 출시된 청소로봇 도 인공지능의 기술을 단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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