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다녀왔습니다.
엄마: 불을 끄거라
한석봉: 글을 쓸까요?
엄마: 글은무슨 잠이나 자자
한석봉: ...


2.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다녀왔습니다.
엄마: 언제 나갔었냐?


3.잘못온 한석봉
한석봉: 다녀왔습니다.
아주머니:누구시더라...
한석봉: (속으로)잘못왔네...


4.사오정어머니
한석봉: 다녀왔습니다.
엄마: 그래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어머니 바뀌었습니다.
엄마: 그래...


5. 겁많은 어머니
한석봉: 다녀 왔습니다.
엄마: 그래 넌 글을 써라 난 떡을 썰테니
한석봉: 불을 끌까요?
엄마: 내가 손베면 어떡해?

6.바랑둥이 어머니
한석봉: 다녀 왔습니다.
엄마: 석봉아 미안하다
한석봉: 예? 뭐가요?
엄마: 넌 이제부터 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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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39

①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②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③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④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삑~~~.” 


⑤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⑥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⑦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⑧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 여자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 여자하고 결혼했잖아.”“허~~걱.” 


⑨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⑩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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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38

사오정이 동전으로 장난을 치고 놀다가 실수로 그만 500원짜리를 삼켜 버렸다.

사오정은 갑자기 겁이나서 집이 떠나가도록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아빠는 깜짝 놀라 사오정에게로 뛰어갔다.

"오정아! 왜그래!" "아아~앙~ 앙~ 500원 앙~ 500원 먹어쪄~"

아빠는 너무 놀라 정신이 없었지만 육아수첩에서 봣던 말이 떠올랐다.

아기들이 삼킨 잡동사니는 대변으로 나온다는 것이었다.

사오정을 일단 진정시키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한 아빠는 손바닥에 500원 짜리 동전을 숨기고는 마치 마술이라도 부리는 듯 "짜잔~!" 하고 보여주었다.

그러자 사오정은 배에서 동전이 나오는걸 너무너무 신기해하며 바라보다가 울음을 뚝 그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사오정은...... . . . . . . . . . . . 재빨리 500원짜리 동전을 집어삼키며 말했다.

"아빠! 또 해봐!"

by 에이아이 2009. 8. 3. 21:35

사오정과 대마왕이 대결을 했다.

대마왕은 100층 건물 꼭대기에서 사오정을 내려다 보고 있었따.

사오정이 

"너가 내려와라!" 라고 외쳤다.

대마왕은 히히덕 거리면서 한 층 내려올때마다

"난 위대하신 대마왕이다~ 음하하!"

라면서 내려왔다. 그러기를 100번. 드디어 대마왕이

1층에 도달했다. 대마왕은 헉헉 대면서

"난..대마왕이다!~"

라고 했다. 사오정은 그 모습을 팔짱끼고 구경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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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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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34

최불암이 프로 축구팀에 입단했다.

처음엔 별볼일 없는 후보였으나 열심히 훈련하여 드디어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하루는 훈련을 마치고 집에 가는데 근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았다.

4층 창문에서 한 여자가 아기를 안고 밖을 향해 소리쳤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밑에서 보고 있던 사람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안타까워할 뿐이었다.

그때 최불암이 용감하게 나섰다. "아줌마!! 아기를 던지세요!! 제가 받을게요!!~" 여자는 별로 내키지 않았다. 최불암을 믿을 수 없어서 머뭇거렸다.

최불암이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시간 없어요~ 아줌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프로축구팀 주전 골키퍼니까 걱정 마세요!! 자신 있어요!!"

그제서야 여자는 안심하고 아기를 최불암에게 던졌다.
잠시 후, 여자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기절하여 쓰러졌다.
최불암은 두 주먹으로 자기를 향해 날아오는 아기를 힘껏 펀칭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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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33

사오정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

두둑이 사오정의 목에 칼을 들이 대며 말했다

" 자 죽을 준비를 하시지 "

사오정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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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밥밖에 없는데요

by 에이아이 2009. 8. 3. 21:31

오정아 오정아 뭐하니? 밥먹는다

무슨 반찬? 밥먹는다

살았니 죽었니? 밥먹는다...-_-;;

멜로디 넣어서 부르면 웃겨요

by 에이아이 2009. 8. 3. 21:30

사오정이 일일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게 되었다.

3교시 수업에 들어간 사오정 선생은 잠깐 볼일이 생겨 자습을 시켜 놓고 교무실로 갔다.

그 사이에 너바보 학생과 나바보 학생이 그 새를 참지 못하고 도시락을 까먹었다.

볼일을 마치고 교실로 들어온 사오정 선생은 돼지처럼 코를 킁킁거리더니

"도시락 먹은 녀석이 누구야?" 하고 외쳤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런데 꼬리가 잡혔다.

나바보 학생이 도시락은 잽싸게 치웠는데 반찬으로 싸온 김을 치우지 못한 것이였다.

사오정 선생이 나바보 학생에게 다가갔다.

사오정 선생: "도시락 먹었으면서 왜 손 안 들었어!"

나바보: "전 안 먹었는데요?" 사오정 선생:"거짓말 하지 마! 그럼 이 김은 뭐야!?"

나바보:"도시락은 안 먹고요, 김만 제 건데요?"

그러자 사오정 선생이 교탁으로 돌아와 학생들을 향해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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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제가 누구야! 앞으로 나와!" -_-

by 에이아이 2009. 8. 3. 21:28

사오정4명이 레스토랑을 갔다

사오정1 : 여기 녹차주세요

사오정2 : 저도 콜라주세요

사오정3 : 저도 쥬스 주세요

* * * * * * *

사오정4 : 여기 우유 4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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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26

1. 변기에 앉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2. 우산을 샀더니 비가 그친다. 

3. 오랜만에 세차를 했더니 비가 온다. 

4. A/S 기사가 도착하면 고장났던 가전제품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5. 막차로 탄 버늣에서 졸다가 깨어보니 내릴 곳을 지나 종점이다. 

6. 약올리면서 장난친 사나운 개의 줄이 풀어졌을 때. 

7. 편지봉투에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의 위치를 바꿔 썻을 때. 

8. 시험 종료 1분 전 답을 답지에 옮기고보니 문제가 하나 남을 때. 

9. 전기밥솥에 밥얹혀 놓고 밥이 되기를 기다리다가 1시간 후에 취사버튼을 안누른 것을 깨달았을 때. 

10. 친구 집에 전화 했는데 "잘못 거셨어요. 그런 사람없습니다." 하고 말해서 끊었는데, 상대방의 목소리가 귀에 익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분이 우리 엄마였고, 나는 우리집에 전화를 한 것이다.

11. 아는 사람이 마주 오길래 아는체하며 손을 흔들었는데, 정작 그 사람은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위 아래 훓어보더니 그냥 지나칠 때. 

12. 누가 아는 척하며 뒤통수를 때려서 뒤돌아 보니 처음 보는 사람일 때, 
그런데 다른 골목에서 아까 그 사람이 또 뒤통수를 치면서 아는 척 할 때. 

13.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그만큼 생긴다. 

14. 사고가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다.

by 에이아이 2009. 8. 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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