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선생님왈- 말 안듣는 사람은 유치원을 보낼거예요! 

2학년선생님왈 - 이제 1학년 동생들이 생겼으니까 의젓하게 행동하세요. 

3학년선생님왈 - 내년이면 고학년이예요. 

4학년선생님왈 - 고학년이 한 단계 남았어요! 

5학년선생님왈 - 고학년이 되었다! (이때부터 반말쓰기 시작) 

6학년선생님왈 - 내년이면 중학생이야! 지금 공부안하면 중학교때는 못해! 

중1선생님왈 - 너희들이 초등학생이야? 

중2선생님왈 - 지금 공부안하면 3학년때는 피눈물을 흘린다. 

중3선생님왈 - 좋은 고등학교 가야지! 

고1선생님왈 - 너희들은 더이상 중학생이 아니다. 

고2선생님왈 -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고3선생님왈 - 너희들은 이제 고3이야! 

대1교수님왈 - 대학생이 다 노는것만은 아니다. 

대4교수님왈 - 어떻게든 취업은 해야될 거 아니야!

by 에이아이 2009. 8. 3. 21:51

<<< 첫번째 문제 >>>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 코끼리가 들어 갈 만한 냉장고를 구입한다. 

없으면?? 냉장고회사에 전화해서 주문제작한다. 

비용은 원하는 대로 주겠다고 해야 한다.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을 다 빼낸 후 코끼리를 집어 넣는다. 

(-_-솔직히 재미 없다.)


<<< 두번째 문제 >>>

동물회의가 열렸다.. 

모든동물이 다 왔는 데.. 한 동물만 안왔다, 그동물은?

.
.
.
.
.
.
.
.
.
.
.


답 코끼리. (코끼리는 현재 냉장고 안에 갖혀있다.-_-)

헉..;;


<<< 세번째 문제 >>> 

이번에는 좀 어려운 문제이다. 기린을 냉장고에 집어넣으려면 ??? 

.
.
.
.
.
.
.
.
.
.
.
.
.

답: 코끼리를 나오게 한다. 다음 기린을 들여보낸다. (기린에게 고개를 최대한 숙이도록 한다.)

-_-;;


<<< 네번째 문제 >>> 

악어가 사는 늪이 있다. 그곳에는 몇마리의 악어가 있을까?

.
.
.
.
.
.
.
.
.
.

-답.. 0마리.. (악어들은 모두 동물회의 갔다.)


by 에이아이 2009. 8. 3. 21:50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사내운 개가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달려들어 물고 달아나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속보입니다.

특히, 광화문 근처 도로를 이동하시는 시민들께서는 지나가는 개를 조심하시고,

혹시 개가 앞에 나타나면 지하도로 신속히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첨부> . . . . . .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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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49

xx초등학교 산수시간.

" 자 1+1은 뭐죠? "

라고 선생님이 묻자 애들은 

" 2요! " 라고 말했다. 

그런데

" 모든 수라는 집합의 원소요! "

라고 말한 한명의 초딩이 있었다.


선생님은 초등학생 1학년이 어떻게 그런 어려운 말을 쓰나 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 1+1이 어떻게 모든 수라는 집합의 원소냐? " 라고 묻자,

" 선생님. 물론 1+1=2라는 말도 맞긴 맞습니다. 그러나 2라는 답은 1+1을 만족하는 원소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말하신 답은 1+1이라는 답에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주 작은 범위의 답 입니다. 

예를 들어 1+1인데 1을 색연필 1다스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렇다면 1다스 + 1다스니까 2다스 또는 12자루 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234kg짜리 돌덩이 1개 + 234kg짜리 돌덩이 1개를 더하면 468kg 또는 2개 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져보면 무조건 1+1=2라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

선생님은 잠시 현기증을 유발하였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 1+1=2라고 수학계에서 정의를 내려놓은거야! 알겠어? "

라고 말하자,

" 그렇다면 수학계에서 왜 1+1=2라고 정의를 내렸는지 가르쳐 주세요. 기왕이면 귀류법으로 1+1=2라는 것을 증명해 주시면 더욱 좋고요. 

그리고 왜 1+1를 만족할 수 있는 답들은 다 제외시켰는지도 증명해 주세요. "

라고 그 초딩이 말했다.

선생님은 기절하고 말았다.

... 

선생님은 이 초등학생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그 후로...

선생님은 혹시나 이 학생과 마추치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피해다니게 되었다...

by 에이아이 2009. 8. 3. 21:47

수뢰혐의로 몇 은행장과 기업총수, 국회의원이 조사를 받았다.

이례적으로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되어 조사가 진행중이었따.

0 0 기업총수가 진술한다.

"5억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러자 거짓말탐지기가 -삐-- 하고 소리를 냈다.

그러자 기업  0 0 기업 총수는,

"사실은 10억을 건네주었습니다."

하고 실토하였다.



X X 은행장의 차례였다.

"10억을 받아서 500만원만 착복하고 나머지는 은행수익으로 돌렸습니다."

그러자 탐지기가 -삐-- 하였다.

그러자 X X 은행장은 얼른

"아니.. 뒤바꼈습니다."

하고 실토하였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차례였다.

"사실은 -"

.
.
.
.
.

"삐~ ~ ~

by 에이아이 2009. 8. 3. 21:47

어느 날 김병장이 대원을 소집시켯다.

김병장 :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OO 있어?
박이등병 : 네, 접니다.
김병장 : 그래. 너 어느대학 나왔는데?
박이등병 : K대 나왔습니다.
김병장 :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OO 없어?
조이등병 : 저는 Y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김병장 : Y대? S대없어? S대?
전이등병 : 제가 S대입니다.
김병장 : 오호~ 그래. 여기 피아노 좀 저기로 옮겨봐라.

그 다음날.
김병장 : 여기 미술 전공한 OO 나와!
김일등병 : 네, 제가 미술 전공입니다. 김병장 : 어느 대학인데?
김일등병 : Y대 디자인과입니다. 김병장 : 그것도 대학이냐?
고일등병 : 제가 H미대 출신입니다.
김병장 : 그래. 오~ 좋아, 발야구 하게 선 좀 그어라.

그 날 저녁.
김병장 : 여기 검도한 OO 누구야?
강이등병 : 제가 사회에 있을 때 검도 좀 했습니다.
김병장 : 몇단인데? 강이등병 : 2단입니다.
김병장 : 2단도 검도냐? 다른 애 없어?
이일등병 : 네, 제가 검도 좀 오래 배웠습니다. 김병장 : 몇 단인데?
이일등병 : 5단입니다.
김병장 : 그래? 이리 와서 파 좀 썰어라...

by 에이아이 2009. 8. 3. 21:46

15위.간호사: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14위.여자들: 어머!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학원광고: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비행사고: 승객 여러분,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11위.연예인: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어요. 

10위.교장(조회때):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친구: 이거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장사꾼: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아파트 신규분양: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수석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음주운전자: 딱 한잔 밖에 안 마셨어요. 

4위.중국집: 출발했어요..금방 도착해요~~ 

3위.옷가게:어머 너무 잘어울려.맞춤옷 같아요.. 

2위. 자리 양보받은 노인: 에구...괜찮은데... 

1위. 똥개들: 단한푼도 받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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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43

.. 199X년 2월 1일 
드디어 컴퓨터를 샀다 
방문을 잠그고 포장을 뜯어 어제 새로 산 컴퓨터 책상에 조심스레 올려놨다. 
멀숙하게 생긴 것이 정말 맘에 든다. 
오늘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내일은 한번 해봐야지... 가슴이 설레여서 잠이 안올것만 같다. 

199X년 2월 2일 
오늘은 애 많이 먹었다. 
컴퓨터를 어떻게 켜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컴퓨터 사용책자엔 전원을 켜라는데 컴퓨터에 전원이라는 글자는 없다 
이리 보고 조리 보아도 없다. (혹 내가 못찾은걸까?) 
아! 벌써 새벽 2시다. 
이래서 MADE IN KOREA가 욕을 먹는것 같다. 


199X년 2월 3일 
아무래도 컴퓨터 앞에 단추처럼 가지런하게 있는 두개의 버튼이 신경쓰인다. 
POWER..... 사전을 찾아보니 내가 알고 있는 뜻과 별 차이가 없다 
힘, 능력, 에너지, 활력... 
그렇다면 요놈은 전원이 절대 아니란 말인데... 
아무래도 RESET이라 써있는 쪼그만 버튼이 맘에 걸린다. 
내일은 꼭 켜보리라.. 
난 의지의 한국인이다. 


199X년 2월 4일 
수많은 걱정과 우려속에 조심스레 RESET 버튼을 살짝 눌렀다. 
컴퓨터에 기별이 안가나? 다시한번.. (요번엔 좀 세게, 좀 길게 눌렀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젠 나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할때인거 같다. 
내일은 집앞의 컴퓨터 학원에 등록을 해야지... 
기다려라 컴퓨터! 내일이면 넌 나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다. 
푸하하하! 괜히 유쾌해진다. 


199X년 2월 5일 
학원에 갔다. 10분 지각이다. 
근데 어찌된 일인가? 
벌써 시작한 뒤였다. 
내자리의 컴퓨터도 전원이란 놈이 들어와 있었다. 
아차 싶었다. 
오늘은 자판연습이였다. 
신기하게도 내가 두드리는 대로 화면에 나온다. 
신기하다. 
하지만 오늘도 어떻게 켜는지는 못 배웠다. 
집에 와서 잠을 청하려해도 저녁에 학원에서 보았던 신기한 자판화면이 머리에 떠올라 컴퓨터에 다가갔다 
하는 수 없이 검은 화면만 물끄러미 보며 자판을 두드렸다. 
재미있었다. 



199X년 2월 6일 
오늘은 학원에 일찌감치 가서 기다렸다. 
근데 학원선생이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전부다 컴퓨터를 켜는게 아닌가? 
대단한 수강생들이다 싶었다 
맞다! 하긴 어제 처음에 가르쳐 주셨겠지... 
나만 시커먼 화면이였다 
학원선생님께서 전원을 켜라고 했다. 
참 난감했다. 그래서 사실대로 말씀드렸다 
어제 쪼끔 늦게 와서 전원 키는건 못배웠노라고.. 
웃는 학원선생과 수강생들의 얼굴이 귀여웠다 

199X년 2월 7일 
오늘은 일요일... 
어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학원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전원을 켰다. 
이상한 글씨의 나열과 함께 화면이 켜졌다. 
솔직히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내가 대견해진 기분이다.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께서도 대견하시단다. 
근데 문제는 바로 전에 생겼다. 
내 실수다... 켜는건 배웠는데 끄는건 ........ 답답하다. 
POWER 버튼은 킬때 사용하는 거니깐.... 
또다시 RESET이란 놈이 자꾸만 거슬린다. 
다시한번 큰맘 먹고 꾸욱하고 눌렀다. 
초조해졌다. 
성공! 성공이다. 꺼졌다. 
어라 이상하다. 다시 켜졌다. 이상하다. 
그래! 분명 끄는건 맞는데 공장에서 실수를 해서 불량이 나온건 아닐까? 
어째든 서너번 시도하다 안돼서 포기하기로 했다 
물론 애석하지만 컴퓨터는 켜논 상태로 당분간 놔둬야 겠다. 


199X년 2월 8일 
용기있는 자여 그대이름은 남자 
학원선생님께 컴퓨터 끄는 걸 배웠다. 
역시 친절히 가르쳐 주셨다. 
이번엔 지난번처럼 웃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귀엽게만 보이진 않았다. 
은근히 열받았다. 
집에와 컴퓨터를 보니 상당히 뜨거워져 있었다. 
이것도 열받았나보다. 

199X년 2월 9일 
학교에 가서 선생님들과 애들에게 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물론 컴퓨터 끄는것과 켜는 것을 잊지않고 가르쳐 주었다. 
모두 놀라는 눈치였다. 
음.. 역시 아는게 힘이다 라는 학설은 맞는가 보다. 
근데 이상하게 그후 나만 보면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웃는다. 
처음엔 존경의 미소인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다. 
왕따 그래 이지메 비슷한 느낌이다. 


199X년 2월 11일 
학교 가기가 싫다. 
일부러 늦잠을 자는데 어머니가 깨우셨다. 
도대체 학교 가기 싫은 이유가 뭐냐구.. 
어머니한테는 말할 수 없다. 
그래도 어머니에겐 자랑스런 아들인데... 
하여튼 억지로 학교를 갔다. 
종일 학교에서 시달림을 받았다. 
내 컴퓨터 실력을 시기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하여튼 사촌이 땅사면 배 아프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내일은 정말 안간다. 


199X년 2월 12일 
학원에서 내일은 최신식 수식계산 프로그램을 가르쳐 준단다. 
아참! 웃긴다 미국녀석둘. 최신 프로그램이라며 만들었다는데.. 
우리 80년대 유행하던 자가용 이름을 붙이다니... 
" EXCEL" 
아마도 80년대에 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우리나라 승용차를 보고 연상했으리라... 
쯧쯧 지금은 그렌져가 유행인데... 
그러고 보면 아무리 컴퓨터를 잘해도 유행감각이 뒤떨어지면 어쩔 수 없나보다. 
학원에 나가봐야 배울게 없다. 이런 구닥다리나 배우고... 


199X년 2월 13일 
분명히 안간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또 보채셨다. 
참을 수 없어 사실대로 말씀드렸다. 
모두들 날 싫어 한다고.. 그래서 가지 안겠노라고.. 
그러자 어머니는 한숨을 쉬시며 나즈막히 말씀하셨다 
그래도 얘야. 

.
.
.
.
.
.
.
.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학교 교장이 안가면 돼냐? 

...
 

할말이 없어서 가방을 챙겨서 학교에 갔다. 

근데 정말 궁금한게 있다. 

컴퓨터에 왜 쥐(남들은 MOUSE 라고 하지만)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니깐 ... 어쩔 수 없이 오늘은 퇴근길에 쥐덫을 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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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43

옛날 옛날에 세상에서 제일 활을 잘 쏘는 사람 셋이 모여서 시합을 가졌다...

시합의 규칙은 100m 밖에 소년을 세워두고, 그 머리에 얹은 사과를 맞추는
것이다..

먼저, 첫번째 사람이 나오더니, 소년을 주시한다,,,,

그러고는, 활을 당겼다.

사과에 정확히 맞는 것이었다,, 주위의 사람들이 -와~~~~-

그러자,  그 사람이 하는 말 "I am William Tel".

두번째 사람이 나오더니, 소년을 보지도 않고, 활을 당겼다,

역시, 사과에 정확히 맞았다..

그러자, 두번째 사람이 하는 말 "I am Robin Hood".

세번째, 사람이 나오더니, 소년에게 말한다, -걱정하지 마라, 금방 끝날 것이야-

활을 당긴다,,, 그러나, 활이 소년의 몸에 맞은 것이다...

.
.
.
.
.
.
.
.
.

그러자 그 사람이 하는 말 "I a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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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아이 2009. 8. 3. 21:42

어떤 사나이가 개를 한마리 데리고 신문사에 왔다.

기자에게 개주인이 말했다. "기자님. 이개가 말을 해요."

기자는 믿지않았다. 귀찮은듯이 "한번 시켜보세요. 말을 하면 신문에 내게.."

개주인이 개에게 말했다. " 일요일 다음날이 무슨 요일이냐?"

그 개가 말했다. " 워-ㄹ.워-ㄹ. 워-ㄹ"

기자는 기가차서 "에이. 이양반아 장난치나?" 하였다.

개주인은 "다른 걸로 한번 더 시켜보께요"하더니

개에게 " 왕비의 남편을 뭐라고 하니?"

개는 말했다." 와-ㅇ. 와-ㅇ"

기자는 괜히 시간 빼겻다고 화를 내며 둘을 신문사 밖으로 쫓아내엇다.

개주인은 투덜거리면서 개에게 "야. 우리가 뭘 틀렷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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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이렇게 말햇다. " 왕이 아니고 왕잔가?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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