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돌이 칠판에 글씨가 안보여서 자리 바꿔달라고 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너 눈 몇이야?" 삼돌이 : "둘이요" 선생님 : "아니 얼마냐구?" 삼돌이 : 아무리 집안 사정이 어려워도 안구를 팔 수는 없구만유

> 게으름뱅이선생님
얘들아 오늘 뭐 배우니? 학생들: 안배워서 모르겠는데요
선생님 : 수업분위기가 안되있군. 다음 시간, 선생님 : 얘들아 뭐 배우지?
학생들 : 다 알아요. 선생님 : 더이상 가르칠 필요가 없군..
다음시간, 학생들 : 반은 알고 반은 몰라요 선생님 : 그럼 아는 애들이 모르는 애들 가르쳐줘라

> 음악 시험
"슈베르트 숭어" 무조건 시옷 돌림으로 외우자! 막상 시험지 받은 순간 헷갈려, 비읍인가? 베토벤의 붕어? 히읗인가? 하이든의 향어? 치읓인가? 차이코프스키의 참치? 아 시옷이다! 슈베르트의 송사리!!
by 에이아이 2009. 8. 3. 21:59